총 만드는거 부탄가스가지고만드는사람이 개떡아저씨 친구인걸로 기억합니다 손재주가좋았고 부탁한번이면 못만드는게없었습니다 그런데 최재훈이 만들어달라는

총 만드는거 부탄가스가지고만드는사람이 개떡아저씨 친구인걸로 기억합니다 손재주가좋았고 부탁한번이면 못만드는게없었습니다 그런데 최재훈이 만들어달라는건 전기도청무전장치라고 알고있습니다 최재훈따라다니면서 뒷담하는여자들 엿들을려고 만들어달라는줄 알았었는데 그뒤로...동네에서한명씩 사고가나고 죽기시작했습니다 동네마다전부다알고잇는줄알았고 제가찾아가고 기억하는사람이 잘못된줄은 몰랐습니다
전기도청무전장치를 최재훈이정말로 간첩일줄모른다는생각으로 이사를갓었습니다 개떡아저씨도 최재훈을잊는다며 고모를죽인건 잘못이라고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봣을땐 부탄가스가지고 총만드는사람은 아저씨교회에 부목사님일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심문받기도싫고 그얼굴다시볼생각도없습니다 질문받지않고 대답하지못한건 어릴때라 넘어가주신거 감사하게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도 누군지하나도안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