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여자들찾아오던 칼잇는사람들 사고에대해서도 이야기도 들어서대충알고있죠 술집?다방?주점? 전부거짓말입니다
여자들생긴걸로 저도한마디따진다면 촌년들같이생기고 씨꺼멋고 시골에서 집안설거지잔소리듣고 남자보다도더남자같이 브라도안하게생긴여자들뿐이였습니다 가슴이제일컷던여자는 정말로 집안에 아들 딸이많았고 얼굴도많이못생겨서 이쁘다고는말할수없었습니다
이런여자들사이로 남자들흉을먼져보기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따라다니면서 갑자기 남자에게호감을보이기시작합니다
그런데도 동네가쫍아서 남자들이 눈치를빨리채서 도망다녓던걸로알고있습니다
ㅡ거지년 백수집에 둘째딸 셋째딸
ㅡ할머니랑같이사는 백수빙신년
ㅡ교회에서도 친구없고 학교에서는 이상한여자
ㅡ씻는지도모르고 물도안나오는집에 사는여자
ㅡ밥을짓는지 밥냄세도 안나는집
많았습니다 그런여자들더러 일을시킨다는건 지나가는 미용실다니고 뒷담까는 아줌마나붙잡았을겁니다
예기를 엿들었는데...누구나이해가안되는말로기억하고있습니다
군무원예기부터시작해서 군대예기를하다가 의무제로바뀌고나서 공익특례로말을하시고 남자들인생사는이야기 어릴때없는집에서크는 남자들이하고사는이야기들이였습니다 계속계속예기를듣고 질문을피할경우 칼로진짜로주변사람들 죽이는걸구경하라는듯이 앞에서찔러버린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는 협박했습니다
ㅡ눈앞에서사라지던지 봉사하면서똥이나딱고살던지 수녀원도안받아주면 나따라오던지
자주입에하는대사였습니다
어디서볼수잇었더라? 앵버리식구들몰아버렷던 동네에서 볼수있었다는말을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동네가 당연하다는듯이 주택단지안에는 사람들이들어가서살지않게됬습니다
지금도 협박은한번씩하시는걸로알고있습니다
전기와는 연관없습니다 관심이없는것보다는 애들키우것에대해서전부알고계셨으며 묻지않으면 대답은 하지않으셨습니다
그래서항상 상가와 주변사람들 그리고 여자들끼리 구미안에서계속터지는문제중하나였습니다
진짜로이름이라도팔지않으면 무서우니까요


WRITTEN BY
임하양
윤 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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