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났습니다 고모가가는곳마다 군대에서 다쳐가지고 팔이나 다리가장애가된사람들이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은인가 사촌아들이 군대에갓다가 식물인간이됫다면서 돈나오는걸 기다리는중이라고했습니다 그런고모를볼때마다 따라다니면서 싫어하던 상근으로출퇴근하던사람중한사람이라고 볼때마다화를내면서 인사하라고 시키는사람중에 한사람이였습니다 이때부터가맞는것같은데요? 동네가조용해지고 서로서로눈치보기바빳고 한명두명이사를고향에간다면서 농사지으며산다고 구미안에서사라지기시작했습니다 그때어디서봣는지눈에읶은 형들이돌아다니기시작했습니다 고모는 그런사람들을이상하다고 이사를가는이유를모른다는듯이 아들을대리고 몇달몇년은 살았을겁니다 동네안에 이런가족이올때마다 사람들을붗잡고 일부러 전쟁예기를하고 대답도들어갓던걸로압니다 수녀님가족은 국가유공자엿던 가족으로 수녀님이 주파수 전기 머리도좋으셨었습니다 구미안에서 만난여자중에 제일똑똑했습니다 수녀님기억나십니까? 전자세히는모릅니다 전부들었던예기고요 의심보다 이유는 전부 대답은 그때보다야 낮겠죠...


WRITTEN BY
임하양
윤 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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