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에서의 기숙사생활에 시간가는줄모르고있었다 밤인지낮인지 일요일도모르고지나가면 시간계산을못하고 수업시간에 배가아파서 혼자 기절을 실신을할수는없어
카테고리 없음 2020. 11. 8. 05:52여고에서의 기숙사생활에 시간가는줄모르고있었다 밤인지낮인지 일요일도모르고지나가면 시간계산을못하고 수업시간에 배가아파서 혼자 기절을 실신을할수는없어서 시간을물어보고있었다 일요일오후 곳있으면 맛없는라면을 먹을시간 주말에는 라면만먹어야하는지 굶을려고해도 다음날 아프지않기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입에넣고씹어먹어야했다 하늘은정말정말 밤같이어두웠고 일찍 교실불을 켜버렸다 교실불을킨게잘못이였다 아니교실불을켯을때 잘못봣을수도있다 아니 교실안에는 아무것도없었고무슨짓을하고잇는지보지못했다 아무일도없는없었던듯아닌듯 얼굴을보고빤빤하게쳐다보며 수업을하고잇는데 물어볼수도없었고 어두은창문안이였기때문에 선생님이아닐수도있었다 그런대..... 입주변 립스틱화장이 정말정말정말 립스틱자국인지의심이가기시작했다 하루는 선생님도 우리에게 처음으로 화도안내고 눈도마주치지않을려고했고 청소도안해도된다며 일찍마쳤다 일찍마쳐서 오랫만에 기숙사에누워서잘려는대 선생님이떠올라 약을둘려고 선생님교실에 갈려고하고있었다 아니 갈생각은없는대 내생각이아닌것같았다 어제봣던일들이생각나도 처음보는아픈모습에 가져다드릴려고생각만하고있었다
여선생님은 어디서뭘하고계신지 보이시질않으셨다
어제본선생님은 잘못본게당연했고 말안되는헛것이였다
헛것헛것헛것헛것 나오다가 교복을봣으면 안됬다
교복이였다 교복이있었다 어제 어제어제 안보이는 안보이는 친구 동생 후배 옆반 누구의얼굴들이지나가는지도 모르게 기절해버렸다
양호실....눈을뜨고 머리가띵하고 몸이약해서쓰러졋다고했다 하지만 처음듣는소리는아니였다 1학년때....사라진교복명찰을본건 처음이아니였다 그렇게 선생님과의눈도못마주치고 모두아닌듯 잘못본듯 지워버리고 잋혀져가고있었다.....
여자가자주실종되도 경찰에서도 조사를안한건 할머니와같이사는 한부모 기초소득가족 기초노령돈으로 버스타고통학하던 후배 친구
그렇게그렇게 선생님하고 사진을 찍지도 만나지도않았는데 친구가한명 실종되고 나중에서야 핸드폰이나와서 대화내용을 이해할수있었다
WRITTEN BY
- 임하양
윤 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