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부사장님소문은 차를사고나서 또 하나가더있었다 사자마자 친구들한테자랑하고 핸드폰들고 안놓으시던데 근데 삐순이랑 또 미영이랑 전화돌리시더니 얼굴이 굳어져서 카드할부보고 잔소리할까봐 눈도못마주친다는 예기엿다 부사장님 버릇이였다 필요한걸사도 한명이라도 달라고하면 줘버렸다 그리고나선 말버릇이하나잇댓는데 ㅡ엘지부사장해도 월급얼마안되내 밑에일하는사람들은 그돈가지고뭐하고사나
그리고는 누구누구머하는지 예기들을 들으시고 밖에외출나가서 누굴만나고멀하시는지 알수없댓다
진짜누가봐도 인기없고 배나온아저씨가 엘지부사장님더러하는 말이랬다 그런그사람이 인터넷이생기고나서부터 채팅을하더니 밑에직원들하고대화도잘안하고 그뒤로는 뭘하고다니시는지 아무도 소문은나지않았다 나는소문이잇다면 공장부지에관한예기들 땅을팔고사는이야기 그리고 부사장님집값이야기였다
내가자주듣는이야기는 집값이 올라가서 부동산에넘겻다가 다시가져왓다가를 반복한다고했다


WRITTEN BY
임하양
윤 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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