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예기가돌기시작햇던건 92~93년 금오산에서부터엿던걸로압니다 집안여기저기 혼자사는 여자들주변으로 누나들이랑방안에몇일잇으면서 몸파는 누나들 애인해주면서 구미안에뿌려졋던 부모없이돌아다니던 반반한 양아치쪽은아니고 깡패쪽이였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깡패가말한 찾는여자 신용정보 주변에친구들 이름가르쳐주던일을했을겁니다 그리고 같이살면서 최재훈이 알아가기시작햇던건 창녀가가지고잇던 콘돔들과 이상한뽄드맛이나는최음제에대해 알아가면서 최재훈이 친구들과애들을 풀어가며 대가리가되어있었습니다 여기저기도둑질해도 참견하는사람도없었고 꼴보기싫은여자들 사라지니까 신경도하나안썻던거죠 주점사장님이 찾고 계시던거아닙니까? 제가그여자들이랑만놀던 노란머린데요 미쳤습니까? 괜히아는척햇다가 뒷통수깨질일있습니까? 사장님생각대로 저 희준이사촌맞습니다


WRITTEN BY
임하양
윤 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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