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신부님귀에까지들어가셧나 또구체하게따지시기시작했네 두번째 세번째도아니고 지긋지긋한 따지는듯한질문들은 듣기도싫고대답하기도싫고말하기도싫네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0. 4. 7. 07:46결국 신부님귀에까지들어가셧나 또구체하게따지시기시작했네 두번째 세번째도아니고 지긋지긋한 따지는듯한질문들은 듣기도싫고대답하기도싫고말하기도싫네 우리 가톨릭신부님이 매질하고때리고 집앞으로지나가는나를 아무것도아닌듯이 맞으면서다닐때부터 생각하고계셧겟지 질문말대답말대꾸잔소리는 하나도 대답하지않으실거 않으셔서 심문중인나를 감싸시며 부모가아닌 다른아저씨들을부른거였겠지
그래도말하나통하지않아 시간만길어지고 긴잠에빠졋던거구나
머에대답을해야하고머에예기들을해야하며머에진실을말하란말씀이십니까 전 들리지도않고 답한적도없습니다
또 잠만자고있습니다 긴잠에빠진저를 또한번 전부지우면 되지않습니까? 고집세고 귀먹은놈이라 무슨예기를하는중인지 모르겠습니다 또 아저씨다리배게삼아 잠이나잘렵니다
WRITTEN BY
- 임하양
윤 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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