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 내가 어 그기부소리 입에서안나오게할꺼라고 왕따소리어 구미안에서 어 기도 내맘대로할꺼라고 다리를내놓던가 일본에도요토미딸이들고다니던 칼들내놓으라고
토요일 일요일 도 얼마안남은 시간 교회에나가서 기도도하지않는 사람들때문에 저에게 기도를시키시나 주파수를 날리시나 생각이듭니다 들리는목소리는 누구이고 어떤사람들인지 알고싶지도 궁급하지도않기때문에 집에서듣고 하루종일 떠들어도 신경쓰이지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도를 가르쳐주신것도아니고 예수님이 찾아오신것도 아니지않습니까 지금 우리같이 기도는 하지않지만 다시사람들이모이고 떠드는 아이들이 잇는교회라서 보기좋고 저에게주엇던관심 이렇게나마 보답할려고합니다 하늘에계신 어머니 아버지 여기에남아잇는 부모자식들은 버리지않으셧기에 교회라는곳에나가서 즐겁게 떠들며 웃는 주말을 주시고 재미잇는 예기들과 잇엇던일들을 모두 적어놓으셧기에 어떤일이일어나도 상처받지않는 가족들이 오지않게해주시는 목사님 수녀님 신부님 에게 감사합니다
아멘

WRITTEN BY
임하양
윤 ㅠ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