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그럼 아버지 예기를 또 빼먹으면안되지 해병대 나오시고 누구에게나 친절하시며 웃으시는 아버지 몸짱 얼짱 모르는사람이없는 아버지에게 여자한명이찾아오는데 얼굴도주먹만하고 피부도 뽀얏고 청순가련의 아버지는 처음에수녀님을보고 어디서내려온 선녀한명인줄알앗단다 그렇게 반하고 또반하게된이유는 목소리가 그렇게나 이쁘다고했다 아버지는 그렇게 수녀님이 울면서하는 부탁때문에 이번에도 아버지는 운동하던그대로 무슨옷을입고잇는지 잊고 그렇게 수녀님에게 영혼이라도 뺏긴듯 따라가고잇었다 아버지가 따라간곳에는 양아치들이 씨비를걸며 수녀님이계신 교회를 나가라고 협박중이였다 눈이돌아간아버지 여자들을 여자들이잇는곳을 양아치가 그것도 교회에 양아치들이 들어가서 협박중이라니 근데.....아버지옷차림보고 양아치들이 바로사라져버렷다 그때서야 안 아버지 교회안에처음으로 그것도 수녀님많은곳에 몸짱 얼짱봣다는 예기가잇으면 아버지예기라고했다 그것도 수영복한장
수녀님은 울음을그치고서는 자기도처음보는것인지 자기가부른사람 옷차림이 어떤옷차림인지 이제안것인지 처음으로 얼굴이 빨개졋다고 교회 일기에 적혀잇다
옷을차려입고 다시찾은교회 이번에는 교회안에 군부대 츄리링차림으로 들어가셧단다 교회에또 예기중에 군부대 츄리링차림으로 다니는사람은 아버지예긴줄알라고햇다
그렇게 아버지는 수녀님의 고민을듣게되는데
양아치들이 계속계속 교회에나가라며 협박한다는예기엿다 이유도모르고 갈곳도없던 수녀님들은 생각나는 해병대부터 찾앗는데 그게울면서 급하게찾은해병대라 아버지운동복차림의 해병대를 찾앗다고햇다 아버지는 그렇게그렇게 조사를하게되는데 양아치들은 아버지친구중 사채업을하고잇는 친구엿고 교회에 빛때문에 이미넘어간지 오래됫엇다 그리고 수녀들은 수녀도아니고 길에서돌아다니는 여자들 주서다가 수녀옷만입혀놓은거라 사채업자가 신경도쓰지않은이유라고했다 그래도 여자들 아버지는 친구에게 부탁을하게되는데 친구는 부탁을들어주고 수녀들은 옷을전부반납하고 집으로 돌아갓다나.....
수녀옷을입은여자들 양아치들이 따라다니는 이유는 사채업자가 괴롭히라고 붗이는거다
집나왓다고 교회에서 수녀세례받고 수녀할생각은 하지않는게 인생후회하지않는 방법중하나랫다

WRITTEN BY
임하양
윤 ㅠ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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