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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토요일날 독감때문에 놀러못간다고 교회에나왔었다 그때는이상했다 독감은교회나와도되는건가? 하나님은전부받아주시고용서가된다나? 그런믿은하나님께서
임하양
2020. 12. 12. 13:15
여자들 토요일날 독감때문에 놀러못간다고 교회에나왔었다 그때는이상했다 독감은교회나와도되는건가? 하나님은전부받아주시고용서가된다나? 그런믿은하나님께서 믿음도소용이없게됬었다 독감에걸려서 집안에서움직이지도못하고 친구들하고 말도더썩지도못했고 고등학교내내 관심을처음받앗다고했다 아직도 그때를 기억하면 어이없고 말도안되는짓이라고 헛움이난다고했다 교회에평소와똑같이 애들반 청년반 성인반 나눠서 교회주변에돌아다니면서 집에가기전 늘하던 밤길을걸으면서 잇었던일들을 생각하면서 목사님눈에찍히지않을려고 성인반 목사님반 은피하는길로 돌아다니고있었다고했다 근데 치한?변태?바바리맨?낯읶은남자한명? 앞을지나가고잇었다고했다 애들은어이가없어 얼음이됫었고 낯읶은이상한사람을 보고만있었다 다음날...마주친교회사람들은 독감에걸렸었다 바바리맨!낯읶은사람!교회목사님이피하는길!냄세와느낌은분명 교회에누구와 아는사이다!
그렇게 목사님에게신고가되어 바바리맨예기가교회에퍼지기시작했다 아직도 이유와 그날을생각하면 어디서어떻게무엇때문이라는이유밖에 궁금증만 더한다고예기들했다 이상한건 목사님이 하던기도와 어릴때교회에분명만난적잇는듯한사람인거였다 기분나쁜느낌 기분상이라는생각으로 지워갈때쯤......
예기들을흘리면서 누군지모를뻔했지만 애들반은 속일수없었다 목사님 삼촌...? 목사삼촌..!? 그랫었다 살짝모자란 목사삼촌으로불렀었다 독감이걸렷던건 아직도누구도 이유를 알수없었다 목사님은 물으면 입만닫고 눈치만보는 예기중하나로 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