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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한명잔소리없이 아버지잔소리한마디들려오지않았기때문에 저의죄는 고하지못하겠습니다 추석에 아버지젖탱이처지지않으시게 마스크 선물해드리고싶네요 아버지
임하양
2020. 9. 30. 20:53
생명을주시고 이름도지어주신 아버지 이름한번 듣지못하고 대화한번하지않았지만 아버지는 저희들을알고계셨고 무슨일을할지전부알고계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못난가족밑에자라서 못난아이로크지않게 관심가져주시고 나쁜짓을할려고할때마다 쳐다봐주시고 말해주시는건 아버지도아니셨고 어머니도아니셨습니다 다시시작될지모르는 사고들과 사람들의 못난짓을 나쁘게보시고 편이갈린것도 모든사실들을알게하시라는것도 아버지셨습니다 저의죄가 어떻게 들려올지 예수님이벌을주실지 그건 아버지만이 결정하시는거라고하셧기에 그벌을전부저의책임잘못으로 할생각도없습니다 하나님도아니시고 예수님도아니신 아버지에게 무슨뜻으로 무슨이유로 저를찾아와서 꾸짖으셧는지듣지도못했고 알지도못했습니다 앞으로의어떤인생을살아갈지는 모르겠지만 누구한명잔소리없이 아버지잔소리한마디들려오지않았기때문에 저의죄는 고하지못하겠습니다 추석에 아버지젖탱이처지지않으시게 마스크 선물해드리고싶네요 아버지의가슴은 어머니의가슴보다도 크고 느끼지않으면 이상하다고했습니다 코로나언제까지갈지모르겠지만 한번걸리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사람중 한사람으로남고싶습니다 오늘들려오고생각나는대로 지금이시간에 보시라고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