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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살던 최재훈 기억났습니다 어릴때 소년원들어갓다가 18살때나와서 형은잔소리가없었고 누나가 검정고시학원등록하라고 동네놀러다닐때마다 싸우고 따라다
임하양
2020. 8. 25. 05:18
인동살던 최재훈 기억났습니다 어릴때 소년원들어갓다가 18살때나와서 형은잔소리가없었고 누나가 검정고시학원등록하라고 동네놀러다닐때마다 싸우고 따라다녔습니다 19살때 다방아줌마가찾아오더니 최재훈이 빛졌다고 어디잇냐고 머하는놈인지 안묻는사람이없었습니다 그리고 형이랑 누나랑 만나서 동네떠나가게 몇달은 마주치면 싸웠습니다 그리고 동네는언제싸웟는지 조용해지고 다시또소문이돌았습니다
ㅡ최재훈 저지랄하다가 최재훈개좃됫네 이제는 감방가야되네 정신못차리는 바보등신새끼
그리고 나이까지계산하고 놀렸습니다
ㅡ감방갓다오면 27살 30살이네 또라이개병신 형이랑누나 이사가게생겻네
그뒤는 또 다방아줌마가 누나랑말싸움이붗었습니다
그때 쳐다만봐도 울고 오줌싸는사람은 처음봣던걸로압니다 누나는도망갓고 형이 빛을갚고잇다는 그런예기가들렸습니다
누나목소리가 기억이나는이유는 자주화가나잇고 다른여자들하고다르게 목소리가 집안에까지 안들리는집이없었습니다 성격은 씨비걸면 씨비받아주고 목소리도 쩌렁쩌렁하게 성대가좋앗고 쪼잔하다고해야할지 없어서아낀다고햇어야할지 돈에민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