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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잘려고 방안 누워 문을잠군체 눈감고노래만듣고있었다 문을두드리는줄도모르고 눈만감았다 눈감고노래만듣고 이어폰을뺐는데 목소리가들렸다 ㅡ자는가보네

임하양 2020. 6. 15. 02:36

잠을잘려고 방안 누워 문을잠군체 눈감고노래만듣고있었다 문을두드리는줄도모르고 눈만감았다
눈감고노래만듣고 이어폰을뺐는데 목소리가들렸다
ㅡ자는가보네 혼자먹을려고숨겨놧는데빨리먹어야지
냉장고안예긴줄알고 신경도쓰지않았다
계속계속 같은말반복하는 엄마 때문에 문을확열어버렸다 엄마와비슷한옷만입은 입이찢어진여자 목소리도비슷해서 쳐다만보다가 얼굴에묻은게먼지 늦게알았다 그리고 전부이사가고 아무도없었다
그랬다 부부싸움으로나가고 개를먹고잇는줄앗다가 옆에개를보고는 울음소리가들리지않았고 문을잠그고묻던말은 낳은지 몇일지나지않은 애기였다
짜증이나는지 머리가도는지 어지러워 쓰러졋다가
일어나보니 입은찢어져있었고 묶여잇는채로 굶겨져 음식을억지로먹고나서는 다른음식은맞지않았고 그이상한여자를찾아 부부싸움으로나가고 혼자잇는애기를덮쳐서 반으로잘라서 씹지않고삼켜버렷는데 기절을하고또 몇일잠을자고 가지고잇던이어폰을 귀에꽂고 문두드리는소리에답했다
ㅡ혼자먹어 먹어 배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