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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주파수 날린다고햇던사람은 엘지부회장님 사촌가족이라고하셨습니다 걸어다니는사람들마다 손가락으로집으시며 이름을묻고갓는데 지금들리는목소리들로봐서
임하양
2020. 4. 16. 11:11
어릴때 주파수 날린다고햇던사람은 엘지부회장님 사촌가족이라고하셨습니다 걸어다니는사람들마다 손가락으로집으시며 이름을묻고갓는데 지금들리는목소리들로봐서는 낯읶은목소리는많습니다
그사람말은 그랬습니다 인동 버스정류장에서 황상동까지 걸어서 올라가는사람들 버스정류장주변에서 수녀님말 무시한사람들이랬습니다 수녀님을 걷게하고 황상동까지 왓다갓다한벌 인동버스정류장까지 내려와잇을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근데 어떻게압니까?언제오고마주칠지?
그런일있을때마다 집엇던사람들찾아 돌아다시며 잔소리하셨습니다 그러다 일이풀리지않앗던건지 여자들이 말을듣지않앗던건지 그뒤로는 오지않으셧는데 주파수가 지금 들립니다 제가 1995년도로적을줄알고잇겠지만 만난건 제가인동살때였습니다 1994년 때 황상동가기전에한번봤었습니다 그래도 같은동네살던 누나들은 제가 옥계이사가기전까지 걸어다녔습니다 주파수로들리는목소리 제일또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