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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서봣던 또라이새끼와 해병대에서본 또라이새끼는 가는데마다 지하철과같은 전기가잇을까 전역하고나서 더럽고좃같은얼굴보지않을생각에 빨리전역할생각밖에

임하양 2020. 4. 2. 00:46

육군에서봣던 또라이새끼와 해병대에서본 또라이새끼는 가는데마다 지하철과같은 전기가잇을까 전역하고나서 더럽고좃같은얼굴보지않을생각에 빨리전역할생각밖에없었다 지하철만피하면되겟지라는생각으로 걸어다니며 차도얻어타고다녓지만 전기느낌은 잘때마다 날라오는것같아서 말도안되는 생각에 운동하며 몸매자랑 팔뚝자랑만하면서 다녔다 그게 그때면 괜찮은데 언제부턴가는 잠을자지못할만큼 날라들기시작했다 날라오는 이유와 어디서어떻게 나만그런지 궁금해지기시작했다 전기날라오는시간때만대면 들려오는 할머니와 어머니 잔소리들이였다
ㅡ티비를꺼라
티비라도틀고잇어야 잠도조금자고 그나마머리아픈게덜햇는데 할머니와 어머니가 무슨말이란말인가 잠을못자서죽겟다는데 조금잘려고티비를키면 그런말을하신다 잠자는 눈치싸움이 시작한이유였다 전역하고나서 티비를 켜고자야만한다 할머니 어머니 또 이젠 할아버지 이모는또어제이사를옆집으로왓는지
ㅡ티비끄고자라
그때부터 부대에잇던 또라이새끼가 그리워지기시작했다
나쁜가족들 괴물같이못생기고 대머리엿지만 그래도 잠은자게해줬다 다시해병대로입대할려는생각을하며 동기들에게 편지한통돌리며 두명세명모여 뭉쳐다니다가 알게되었다 잠잘자는 티비는 모델이따로있다
역시똑똑한동기중 서울사는 놈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