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전기에관해 공부중이다가 창문을일부러 가리지않고 열어놓으면서부터 알게되었다 맞은편아파트에 엘리베이터를타고올라가고 내려가고 다른집에 올라가고

배터리 전기에관해 공부중이다가 창문을일부러 가리지않고 열어놓으면서부터 알게되었다 맞은편아파트에 엘리베이터를타고올라가고 내려가고 다른집에 올라가고 내려가고 불이켜지는순서 꺼지는순서 순서가잇었다 아닐거라고생각햇지만 아닐수가없었다
아파트관리인 아저씨를만나서 질문햇지만가르쳐주지않고 경비실아저씨에개도 물어봣자모를것같아서 혼자돌아다니며 어딘가에잇을 배터리를 찾기시작했다 어디에잇을까? 전기를어디서끌어올려쓸까? 아파트전기에관해 찾아봐도나오는 자료들은없고 집을뜯어볼까생각도해보고 알수가없엇다 그러다 아파트 지하로들어가는 경비와관리인아저씨 조용히뒤를따라갈까 쳐다만보다가 경비가들고가는 열쇠중 눈에들어오는열쇠가잇었다 생긴게특이하게생긴열쇠 그곳에쓰이는배터리를 확인할려고햇지만 그럴리없는 배터리였다 열어봐도 뻔한 배터리 또다시한번 왓다갓다하는 집안의전기에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사나오기전 들은건 하나뒷동 뒷동과 또뒷동에 그러니까 하나뒷동 아파트 뒤에두개동에서 같은층에사는 사람이 앞동에남자와씨비가붙어서 앞동에 잠못자게괴롭히는 범인이엿다나 경찰서에조사하니까 신분도없엇다
설마하는생각에 관리인아저씨와 경비를대리고 문을열엇더니 집안에서발견된건 콘센트를여러개 또콘센트를꽂고또꽂고 방안가득 전원선을 꼬아놓고또꼬아놓고계속꼬아놓은다음 군대에서만볼수잇는 그기계가집안에잇었다 전기쏘며 무전할수잇는기계 앞집괴롭히던사람은 자주씨비가붗는 얼굴이 기억에안좋은 아버지와 닮앗다 아니겠지생각하며 전부털어놓고 부대를물엇더니 같은부대 독자아버지였다
아버지도 털어놓으셧는데 군대에서나오기전에 기밀에관한서류한장과 그리고 군대에 비자금에관한예기들 들엇던것전부털어놓고가라는것이었다 무시하듯 기밀서류에싸인만하고 바로나왓다고예기했다 밖에서 입띈예기는 누구밑에일햇다는예기만햇는데 갑자기 어떤남자들이따라붙더니 싸우는일이많아졋다고했다
군대나오기전에 정말 뒷담과 기억나는 예기들때문에전기를쐇을까? 그뒤로 이사는가지않고 아버지의 술친구가되어 다시또 이진우예기를듣게됫다
그리운 진우예기